비가와서 술을 마시고 싶어졌다. 편의점에서 소주와 함께 평소 최애였던 안주야 불막창을 사려다 냉장에 놓여있는 통마늘 모듬곱창을 사보았다. 냉장에 있던만큼 전자레인지에 1분만 돌리면 되는 간편함을 선보였으나 곱창과 오소리감투맛은 모르겠고 말린 오징어 맛이 난다. 기억하자.

안주야는 불막창이다.
'이리롱밥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스트코 - 쿵푸걸 리슬링 (0) | 2020.08.07 |
---|---|
화이트와인 - 벨탁스 리슬링 (0) | 2020.07.06 |
제주 카라향 - 봄에 맛볼 수 있답니다. (0) | 2020.05.12 |
오픈 더 도어/open the door - 을지로갬성 쌍문 쌍리단길 카페 (0) | 2020.04.23 |
쌍문 쌍용우육면 - 쌍리단길 대만식 우육면, 비빔마장면 (0) | 2020.04.14 |